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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 돌파

[이슈]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 돌파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에픽세븐'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는 지난 10월16일 사전예약 시작 이후 약 20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에픽세븐'의 글로벌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여자들은 '하늘석', '성약의 책갈피' 등 추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8일 글로벌 시장에 '에픽세븐'을 정식 출시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에픽세븐' 글로벌 버전은 원 빌드로 출시되며, 이용자들은 영어와 중국어(번체) 중 한 가지 언어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픽세븐'은 고품질 2D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갖춘 모바일 RPG로 지난 8월30일 국내 출시돼 양대 마켓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좋은 반응이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수치라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에서 '에픽세븐'을 기다리고 있을 이용자분들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 글로벌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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