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마블, 지스타서 '세븐나이츠2' 캐릭터 토크쇼 개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0711320809415da2c546b3a22333164125.jpg&nmt=26)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는 3D나 2D 캐릭터가 모델링 데이터와 실시간 모션 캡쳐,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연스러운 표정이나 행동이 가능한 기술로, 이번 지스타에서는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히로인 렌이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로 등장해 참관객들과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한다.
렌은 넷마블이 출시할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이자, '세븐나이츠' 중 하나인 '아일린'의 딸이라는 배경을 갖고 있다. 렌은 넷마블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등장, 본인과 '세븐나이츠2'를 직접 소개하고, 참관객들과 간단한 퀴즈와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게임 캐릭터와 함께 하는 이색적인 토크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인기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전작의 30년 뒤 세계를 담고 있다. 하나의 영웅만을 집중해 성장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여 그룹 전투를 하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고 있다.
이번 지스타서 '세븐나이츠2' 3장이 공개된다. 이용자는 시연빌드에서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게임의 특징인 그룹 전투와 화려한 액션 연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외에도 '4인 레이드 보스전'을 체험할 수 있고, 19종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