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은 15일 오후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을 통해 방송된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이하 '매불쇼')에 출연했다. 이들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육중완, 강준우와 오간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들은 "처음에는 육중완, 강준우가 장미여관을 계속 쓰겠다면서 저희 세 사람만 나가라고 했다"며 "10월 말까지 저희가 받아야 할 개런티도 있으니 그 돈은 위약금 주듯 주고, 장미여관 이름을 계속 쓸 수 있게끔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계약 종료로 인해 장미여관은 공식적으로 해체됐으며, 육중완, 강준우는 육중완 밴드를 새롭게 꾸려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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