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회를 맞이한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 36개국 689개 사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1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지스타 2018에서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와 새로운 모바일 게임 '프렌즈레이싱' 을 내세워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카카오게임즈 지스타 부스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전장 투입을 위한 수송기를 형상화한 무대와 와이드 스크린으로 눈길을 끌었다.

귀여움으로 인기를 끈 카카오의 라이언. 배틀그라운드 속 방탄모를 쓰고 가족 관람객들의 지스타 카카오게임즈 부스 인증샷의 표적이 됐다.

카카오게임즈 메인 무대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렸다.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가 카카오게임즈 부스 양 옆에 자리잡았다.


카카오게임즈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느낌으로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매치를 진행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