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8] 많은 관람객 방문한 BIC 부스 분위기 '후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1715573401997d01e022ea61442142149.jpg&nmt=26)
BIC 조직위는 인디게임의 발전을 위해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 'BIC 쇼케이스 2018'을 진행하고 40가지 개성만점의 인디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BIC 조직위가 마련한 쇼케이스에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방문해 개발자들도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 참여한 아스트로웨일 대표는 "확실히 지난해보다 많이 발전했다. 부스는 넓어지고 시연작품도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와 이용자들의 반응을 바로 살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BIC 페스티벌2018'에서 입상한 게임들도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새로운 게임으로 지스타에 참여한 개발사도 있다. 사슴농장은 전작 '식혼도'에 이어 후속작 '식혼도2'를, 인디고블로 게임 스튜디오는 '백터리움'에 이어 '블라인디아'를 선보인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