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지스타 2018, 성황리 폐막! 관람객 역대 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1918560400194d01e022ea621850179235.jpg&nmt=26)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18'은 지난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벡스코 제2전시장에 마련된 BTB관(11월 15일~17일)을 찾은 유료 바이어는 1일차 1779명, 2일차 266명, 3일차 124명으로 전년 대비 약 8.1% 늘어난 2169명(17년 2006명)을 기록했다.
공식 부대행사들은 올해 ‘지스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새롭게 다졌다. 19개 세션(키노트 2개, 특별 1개, 일반 16개)으로 구성됐던 국제 컨퍼런스 ‘G-CON 2018’(11월 15일~16일)은 1일차(1,449명)와 2일차(2,342명)를 합쳐 3,791명(‘17년 1,909명)이 참석했다.
먼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에픽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을 강타하고 최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포트나이트'를 대대적으로 소개하며 지스타 2018’의 전시 한 축을 담당했다. PC, 모바일, 콘솔 간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크로스 플레이 방식으로 독특한 시연 경험을 제공했다.
펍지주식회사도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내세우며 이용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재확인했다.
각 기업의 신작 게임과 관련 정보도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넥슨은 '드래곤 하운드'와 '트라하'를 포함해 14종을 선보였고,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 4종을 준비했다. X.D. 글로벌은 'PROJECT SURVIVE(가제)'를 공개했고, 케이오지는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 '커츠펠'로 다시 한 번 지스타를 찾았다.
올해 ‘지스타’는 작년에 이어 전시장 내외부에서 펼쳐진 e스포츠 프로그램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오디토리움은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을 관람하려는 게임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BTC관 전시장 역시 카카오게임즈, 에픽게임즈 등 부스에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소통 창구로서 크리에이터의 영향력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크리에이터들은 지스타 2018의 공식 이벤트였던 라이브 토크를 포함해 트위치, 넥슨, 카카오게임즈 등 이벤트에 적극 등장하며 이용자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를 통해 개인 방송으로 지스타를 중계하는 일반 관람객들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국내 중소게임사와 스타트업에 비즈니스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게임 투자마켓’은 개발사(35개)와 투자사(10개), 퍼블리셔(21개) 등 총 6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일 간 총 148건(17년 136건)의 투자 상담이 진행됐다. IR피칭은 28건, 컨퍼런스 참석자는 257명을 기록했다.
게임업계 진로 정보를 교류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는 올해 네오위즈,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등 14개사가 참여했으며 1일차(1412명)와 2일차(1323명)를 합쳐 2,735명(17년 1943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았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초로 해외 기업이 메인스폰서를 담당하고 그 동안 생소했던 국가들이 BTB관을 찾는 등 의미 있는 결과들을 남겼다"며 "항상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해주시는 관람객 분들과 게임업계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스타가 앞으로도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는 전문 전시회이자 가장 재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