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8'에서 최대 규모인 300부스와 14종의 새로운 게임을 선보였다. '바람의나라: 연',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 등 11종의 모바일 게임과 3종의 PC게임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마비노기 모바일', '드래곤 하운드' 등 많은 게임들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특히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트라하'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슈] 지스타서 호평 받은 넥슨 대형 MMO '트라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2116310509910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이용자는 특별한 힘을 지닌 트라하(Transcend Human Ability)로서, 불의 힘을 숭배하는 불칸 혹은 물의 힘을 숭배하는 나이아드 두 왕국 중 하나의 세력에 소속되며, 자신의 진영을 지키기 위한 여러 대립 과정에서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무한 변화 '인피니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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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전투 스타일의 폭과 가능성을 무한으로 확장하고, 본인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스킬 및 아이템을 조합해 한계를 초월한 탱커, 딜러, 힐러 클래스로 거듭난다.
◆ 커스터마이징과 특유의 스킬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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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이밍을 맞춰 화면을 터치하면 추가 대미지를 제공하는 타이밍 스킬, 스킬 버튼을 누르는 동안 지속 스킬이 발동되는 홀드 스킬 등 차별화된 특수 스킬을 구현해 전투 조작의 개성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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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필드보스에서는 초대형 몬스터뿐만 아니라 상대 진영과의 힘겨루기를 통해 각 진영 내 길드 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개인의 힘이 세력의 힘으로, 더 나아가 대규모 RvR로 확장되는 대규모 MMORPG로 엔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