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기대작 '라스트 오리진'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라스트 오리진'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모비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사전예약자 누적 수에 따라 유전자 씨앗 10개, 긴급 수복 나노머신 20개, 자원 패키지 3000개, S랭크 중장공격기 네레이드 등의 혜택이 지급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자원 패키지 1500개, 급속 완성 회로 5개, 유전자 씨앗 5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마트조이에서 서비스 예정인 '라스트 오리진'은 아름다운 미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다. 인류 멸망 이후 창조된 미소녀 생체 유닛 바이오로이드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캐릭터 스테이지, 요일 스테이지, 스페셜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한편, 모비는 라스트 오리진 외에도 '블러디', '궁정계', '아스트로킹즈', '신세계: 저승차사전'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왕이되는자', '미르의전설2 리부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페이트/그랜드 오더'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