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게임빌, 모바일 MMORPG '탈리온' 호주 등 오세아니아 공략 시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0810155608250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탈리온'은 게임빌과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MMORPG로, 오세아니아 출시에 앞서 동남아와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후 남아시아 지역까지 출시 지역이 확장됐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7위에 오른기도 했다.
게임빌은 새해를 맞아 호주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시장을 겨냥, 글로벌 인기 확대의 시동을 걸고 있다. 1월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그 지역만의 언어,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각종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현지 감성을 적극 반영하고 모바일 MMORPG 시장 선점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RvR에 특화된 대형 모바일 MMORPG로 우수한 그래픽과 더불어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Full 3D 뷰 등 하이 퀄리티 게임으로 주목받아 왔다.
무엇보다 게임빌은 올해 원빌드로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국가별 순차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MMORPG 시장을 치밀하게 공략할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