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런닝·슈팅·카드 3박자 하이브리드 모바일게임 기대작 '폭주삼국지' 최종 담금질 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1215114808496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하이브리드형 모바일게임 기대작 '폭주삼국지'가 출시 전 최종 담금질 중이다. 유명 게이머와 BJ, 크리에이터 등 인터넷 방송인들이 참여한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베타 테스트)와 FGT(Focus Group Test,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적용 후 4월 중순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에 출시 예정이다.
'폭주삼국지'는 국내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카드 RPG, 런닝, 막탄 슈팅의 재미 요소를 한데 모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하이브리드형 모바일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하나의 게임에서 여러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대중형 게임이다.
게임 전반의 시나리오는 삼국지를 코믹발랄한 SD 캐릭터로 풀어냈으며, 전투는 런닝과 막탄계 슈팅, 장수 기용은 카드 RPG 방식이다. 비 오듯 쏟아지는 탄환을 피하며 싸우는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자동전투 모드가 존재한다.
핵심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의 조작은 위, 아래 2개의 버튼만으로 가능하다. 각 캐릭터는 공격, 방어, 보조 등 자신만의 전투 포지션과 특색이 명확하다. 자신만의 무기를 비롯해 탄도, 스피드, 광범위, 공중낙하 등 다양한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도 PvP 라인업 조합의 재미를 비롯해 보스 레이드, 타워 점령, 보물 찾기, 정원 꾸미기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담당자는 "횡스크롤 런닝의 스피드감, 막탄계 슈팅의 짜릿함, 캐릭터 카드 뽑기의 재미 등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한 바구니에 전부 담은 '폭주삼국지'는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현재 출시 준비의 최종 마무리 단계로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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