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과거의 마른 몸매와 달리 약간 살이 찐 모습으로 '후덕'이라는 흑역사를 남긴 오정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통통한 몸매 때문에 한동안 '실검'을 장악했던 오정연에게 신동엽은 "많이 화제가 됐더라"며 문제의 사진 이야기를 꺼냈다.
오정연은 "나도 내가 그렇게 살이 찐 줄 몰랐다"면서 "두 달 만에 11kg이 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오정연은 이영자에게 뱃살을 잡아볼 것을 제안,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정연 뱃살 한웅큼(?)을 잡은 이영자는 "뼈밖에 없다"며 콧방귀를 껴 폭소를 자아냈다.
de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