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7.321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가 세계랭킹 톱5에 오른 것은 지난 2014년 6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한자리수로 올라선 바 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고, 더스틴 존슨(미국)이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3위로 자리를 유지했다.

찰스 슈왈컵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케빈 나(미국)는 지난주 52위에서 3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김시우는 지난주 53위에서 2계단 내려가 55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59위, 강성훈은 6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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