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치료명령 석방 이슈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이 있고, 개인적·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피고인이 구속된 이후 범행을 인정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전과가 없는 초범인 점, 2개월 넘게 구속돼 반성의 기회를 가진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 구속 된 박유천은 불과 2개월여 만에 일단 자유의 몸이 됐다.
선고공판을 마친 뒤 경기 수원시 수원구치소를 출소한 박유천은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면서 열심히, 성숙하게 노력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그의 연예계 복귀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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