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SNG로 돌아온 인기 FPS! '크로스파이어: 워존' 글로벌 출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0614345409550da2c546b3a1235116101.jpg&nmt=26)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전 세계 10억 명의 이용자가 경험한 인기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MMO-SLG로 세계관 및 캐릭터 등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며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차별화된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사령관이 돼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움으로써 21세기 현대전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테러리스트, 거대 생체 병기, 약탈자 군단 처치 등의 PvE 모드부터 도시 점령전, 수도 침략전, 서버 대전 등의 PvP 모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글로벌 사전 예약에서는 2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면서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다양한 전략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갖춘 SLG이다.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IP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