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VR 윤용기 대표 "게임자료 공유마당, 숨겨진 보석 발굴할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720552606141da2c546b3a2236221173.jpg&nmt=26)
미국에서부터 개발을 시작, '엑스맨2', '이블 데드', '아키에이지' 등 다수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후 바른손이앤에이 CEO를 거쳐 EVR 스튜디오와 닷닷닷 각자대표를 역임 중인 1세대 개발자 윤용기 대표는 '게임자료 공유마당 구축 및 운영사업'의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제 1차 리소스선정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윤 대표는 "예산에 따라 퀄리티 높은 리소스 보전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게임 제작에 활용될 수 있다면 굉장히 윈윈하는 사업이 될 거라 생각된다. 워낙에 사업 취지나 목적 자체가 좋고, 초반에는 2D 그래픽 리소스로 시작했지만 장르 세분화나 리소스 범주 확대를 통해 효과적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공유마당 사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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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기 대표는 "주로 캐주얼 컨셉트 RPG, 시뮬레이션 위주로 프로젝트 신청이 이뤄졌지만 아무래도 범용성 높은 하이퍼캐주얼을 목표로 기존의 퍼즐게임, 캐릭터들을 잘 활용한다면 적은 인원이 빠르게 제작할 수 있고 장르적 변주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리소스 접수 시에 스포츠라던지 모집 장르를 좀 더 세분화한다면 심사 및 활용도에 있어서도 더욱 실효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제 1차 리소스선정평가위원회'는 7인의 심사위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윤 대표는 "모두가 굉장히 진지한 자세로 임해서 놀랐다. 공정성, 형평성을 염두에 두고 심사를 진행해 시간 내에 마무리하느라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됐다. 사업 자체가 워낙 좋은 의미로 시작됐다. 책임감 때문인지 심사위원들 모두 한 마음이었던 것 같다"고 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첫 시작부터 활용도가 높은 리소스가 접수돼 공유마당 사업이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용기 대표는 "엑스랩의 '플로티벌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개발자들의 시간과 노력이 엿보이던 프로젝트였다. 대중적으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동일한 장르가 아니여도 다른 형태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고 다른 장르로도 변형이 가능하다고 본다. 애니메이션도 복잡한 게 아니라서 컨셉트를 갖고 기획하면 다양하게 게임화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수준급 리소스가 출품됐음을 시사했다.
![[인터뷰] EVR 윤용기 대표 "게임자료 공유마당, 숨겨진 보석 발굴할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720561602957da2c546b3a2236221173.jpg&nmt=26)
그는 "출시는 했지만 이내 사장됐거나 출시조차 하지 못한 아까운 리소스들이 잘 활용됐으면 한다. 새롭게 개발하는 분들의 게임 제작에 활용된다는 사업적 목적에 있어서 앞으로 2, 3차 사업이 더욱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대형게임사, 중소게임사, 개인사업자, 1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게임 리소스 무상증여 및 유상신청 상시접수제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시접수제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문의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 리소스사업팀 대표 e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