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범위, 배치, 상성 고려하는 전략적 재미
구글 사전예약에 더해 이관 신청 보상까지
![[이슈] 조이시티, 수집형 턴제 RPG '전설의 군단' 정식 서비스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3116583403082da2c546b3a2233823151.jpg&nmt=26)
'전설의 군단'은 턴제 RPG와 수집형 장르의 재미 요소를 조합한 게임으로, 자동 전투 및 방치형 성장 요소가 결합돼 간단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왕국의 신임 군단장이 돼 다양한 고대의 영웅들을 소환해 '전설의 군단'으로서 마왕군과 맞서 싸우게 되며, 공격 방식과 범위, 적군의 배치 등 다양한 상성을 고려해 영웅들을 배치해야 한다.
슈퍼조이는 향후 새로운 전략을 요구하는 던전과 신규 영웅 등 다수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조이시티는 그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와 같은 기존 게임들을 통해 쌓아온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 및 오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전설의 군단'을 글로벌 성공작으로 키워가겠다는 방침이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전설의 군단'은 RPG임에도 불구하고 기기 사양이나 네트워크 성능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가 잘 돼있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이 매우 높아 기대가 크다"며, "탁월한 접근성과 깊이 있는 전략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설의 군단'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