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 펫 시스템, 전 서버 파티 시스템 등 업데이트 예고
![[이슈] 라그나로크 오리진, 에피소드 5.0 업데이트 진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2717084106957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 및 3종의 신규 지역, 신규 액세서리, 신규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추가됐다. 먼저 신규 클래스는 궁수 계열 2차 바드와 댄서, 3차 클로운과 집시로 올해 초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카페에서 진행한 신규 직업 업데이트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클래스이다.
두 직업군은 악기와 채찍을 무기로 사용하며 음악으로 아군에게는 버프 효과를 부여하고 적에게는 피해량을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직업이 같은 파티에서 합주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는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각각의 직업은 캐릭터 성별에 따라 전직 가능하다.
파로스 등대는 두 개의 고대 등대 유적이 있는 지역으로 지하에는 로그 길드가 위치해 있으며 섬 주변에 화물선이 정박해 있어 활기가 도는 유적 도시의 느낌을 준다. 이외에도 복귀 이용자 시스템 및 2인 요리 시스템 개편, 105레벨 액세서리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휴양지 느낌을 가지고 있는 신규 지역에서 바드와 댄서의 노래를 들으며 새로운 모험을 떠나기 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6월에도 펫 시스템, 전 서버 파티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