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이자 뮤지션, 그리고 게이머인 조단 피셔(Jordan Fisher)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새롭게 공개한 영상 "귀환의 헌사(Odes of Return)"에 출연해 어둠의 문이 열릴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모험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영상은 한 편의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되어, 트롤 줄진과 용 학살자 그룰을 쓰러트리고 20층짜리 지옥 절단기에 맞서며 검은 사원으로 달려가 일리단의 군대와 사투를 벌였던 영웅들이 다시 한번 어둠의 문을 통해 불타는 성전 클래식으로 귀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