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넥슨, 'NDC21' 통해 게임의 미래 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0311335405446da2c546b3a22333165175.jpg&nmt=26)
올해 'NDC'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게임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한 단계 더 진보한 게임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노력과 시도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넥슨,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SK텔레콤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현업 전문가들이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서버, 프로그래밍, 클라우드 등 최신 개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데이터 분석으로 풀어보는 게임 서비스
또, 엔씨소프트 Knowledge AI Lab에서는 '페이지(PAIGE)' 프로야구 서비스에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 실 사례를 소개하는 '추천 알고리즘 Offline A/B 테스트'를 발표하며, 버즈앤비에서는 '데이터로 풀어본 게임 유튜버 마케팅'을 주제로 유튜브 트래픽과 게임의 연관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하고 게임사 규모에 따른 유튜브 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이슈] 넥슨, 'NDC21' 통해 게임의 미래 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0311341700783da2c546b3a22333165175.jpg&nmt=26)
'NDC' 프로그래밍 부문 강연에서는 매년 진화를 거듭하는 다양한 개발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및 공유가 이뤄진다. 올해는 데브캣에서 글로벌 원빌드 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대응 및 로컬라이징을 위한 개발환경 구축, 국가별 대응 사례를 소개하는 '로컬라이징 노하우 공유 – 개발 환경 구축부터 글로벌 서비스까지' 강연을 선보이며, 넥슨코리아에서는 1996년 출시된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서버를 오브젝티브C에서 C++로 변환하는 과정과 어려움, 노하우를 공유하는 '트랜스파일러 설계 및 구현-오브젝티브C에서 C++코드 변환' 강연을 준비했다.
또, 엔씨소프트에서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에서 적용한 모바일게임 자동 테스트 시스템의 구조와 개발 히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게임 테스트 자동화 5년의 기록,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자동 테스트 회고'를 발표한다. 데브시스터즈에서는 올해 초 출시된 '쿠키런: 킹덤' 게임 서버의 구조와 기능, 대규모 트래픽을 받는 이벤트 프로모션에서 사용하는 기술 등을 소개하는 '쿠키런: 킹덤 서버 아키텍쳐 뜯어먹기' 강연을 준비했다.
◆게임업계 외부에서 얻는 새로운 인사이트
'NDC'에는 게임업계 외에 다양한 IT업계 및 학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게임업계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다양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해왔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서 새로운 시각과 방향성을 소개한다.
2021년 'NDC'는 오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N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