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영웅 풍작의 신 카마엘은 대지와 생명의 힘을 가진 풍요의 신으로, 땅을 가르고 모든 생명을 시들게 하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카마엘은 아군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적의 원거리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점이 특징이며, 응축된 대지의 에너지로 적을 공격하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풍작의 신 카마엘 추가와 더불어 오는 9월 9일까지 메이릴, 바리, 티니아가 등장하는 영웅 픽업 이벤트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라이브 이벤트 돌려라 빙고 보드를 진행한다. 게임 내 미궁, 스토리 스테이지 등에서 이벤트 포인트를 얻은 후, 빙고볼을 뽑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