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메인스트림 EP.7'에서는 실종된 '주시윤'의 행방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카운터 아카데미'의 '레이'와 성녀 '루크레시아'가 이끄는 적대세력 '구원기사단'이 등장한다. 또한, '펜릴 소대'의 주요 인물 '주시윤'의 각성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각성 사원 '아라한 주시윤'은 각성 SSR 등급 스트라이커이며, 적의 기본 공격 또는 특수기로 피해를 입을 시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는 반격 패시브와 특수기로 무장하고 있다. 궁극기로는 전방에 범위 피해를 가하고 12초간 완전 회피 상태가 된다.
넥슨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소대 정책을 변경했다. 전역 소대와 전투 소대를 분리하여 미리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신규 스테이지마다 소대를 새로 편성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덱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상설 스킨 '에블린 켈러 – 수상한 카페 오너', '클로디아 넬슨 – 기적의 행방'도 새롭게 출시했다. 또, 한가위를 맞아 지난 설날에 선보인 '가은 – 잔잔한 햇빛', '샤오린 – 상서로운 달빛'을 다시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