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안의 신선 카르마(이하 카르마)'는 '세븐나이츠2' 최초로 '명중' 능력을 보유한 만능형 근거리 영웅이다. '카르마'는 적의 쿨타임(재사용 대기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고, '끌어옴 저항 효과' 스킬 등으로, PvP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규 전설 영웅 '절망의 모략가 백각'을 추가했다. 이 영웅은 적의 행동을 제어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공격력에 비례해 적중 능력이 증가하고 변이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가을을 맞아 방치형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단풍잎'과 '황금 단풍잎'을 모으면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10월7일까지 열린다. '단풍잎'과 '황금 단풍잎'을 수집하면 '전설 영웅 소환권',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을 비롯한 각종 소환 티켓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해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볼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