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탐험하며 당시의 다양한 모습과 역사적 사실들을 눈앞에서 직접 체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플레이어는 무료로 플레이 가능

'디스커버리 투어'는 '어쌔신 크리드'의 풍부한 세계관을 교육용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이다. 플레이어는 전투와 시간의 제약없이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당시 시대상의 다양한 모습과 역사를 눈앞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 시대'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의 세계관을 다루고 있으며 저명한 역사학자 및 고고학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당시의 역사적 사실에 관한 가장 최근의 연구도 접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 시대'는 일반적인 역사 교육 콘텐츠와는 달리 스토리에 기반한 게임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크게 8개 퀘스트로 구성된 스토리를 즐기며 당시 바이킹과 앵글로색슨의 시대적 특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150개의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바이킹 시대의 전쟁, 정치, 생활, 과학, 문화, 경제 등을 두루두루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노르웨이의 눈 덮인 땅과 아름다운 평야를 가진 영국, 신화적 성지인 요툰하임(Jotunheim), 아스가르드(Asgard) 등 바이킹 시대의 또 다른 매력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 시대'는 PC로 즐길 수 있으며 내년에는 PS, 엑스박스 등 다른 플랫폼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플레이어는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의 시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게임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유비소프트 커넥트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