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및 신규 타이틀 9종 시연대, 특별 전시회 운영 등으로 기대감 UP!

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대표 IP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타이틀과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중에 출시 예정인 신작 등 총 13종의 출품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서비스 중인 출품작으로는 2022년 20주년을 맞이하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Ragnarok Online)', 한국, 일본 흥행 돌풍에 이어 미국 및 캐나다로 진출하는 '라그나로크 오리진(Ragnarok Origin)', 콘솔 시장에서 화제가 된 명작 '그란디아(GRANDIA)', 닌텐도 스위치 게임 '닌자라(Ninjala)'를 출품한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도 전략, 액션, 퍼즐, RPG에 게임성, 짜릿한 손맛까지 갖춘 모바일게임 '퍼즐앤드래곤(Puzzle&Dragons)'을 출품하며 '지스타' 기간 동안 이용자 대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기간 동안 기존 타이틀 및 신규 출시 예정작, 자회사의 타이틀을 포함한 총 9종의 시연대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시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스타 기간을 포함한 11월17일부터 12월1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전시 주체 및 계획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