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트업 사옥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과 한국게임기자클럽 곽경배 간사,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트로피는 '지스타 2021' B2C 출품작 중 그래픽과 스토리, 콘텐츠 등을 포함해 가장 뛰어난 게임을 선정하는 '게임 오브 지스타' 상으로,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의 60여 명 게임전문기자단 투표로 결정됐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시프트업의 '니케'가 다시 한 번 게임업계에서 그래픽 혁명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며, "출시 전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출시 후에도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게임기자클럽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단체로 15개 회원사 게임전문기자단과 일반매체 게임 담당 기자가 모인 단체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