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자사 핵심 IP의 콘텐츠 확장으로 연휴 민심 잡기에 나섰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협동 콘텐츠인 '타바르타스' 레이드에 최고 난이도인 '매우 어려움'을 추가했다. 이번 난이도의 경우 보스의 스킬 패턴 변화와 신규 버프 적용으로 고숙련 파티의 전략적인 협동이 필수적이며,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서버에 관계없이 파티를 맺을 수 있는 '크로스서버 파티 매칭' 기능을 강화해 연휴 기간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글로벌 흥행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12일 신규 SSR 헌터 '메리 라이네'를 추가하고 성진우의 최대 레벨을 140으로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킹 오브 파이터 AFK' 역시 '메탈 슬러그 3'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마르코, 에리 등 추억의 캐릭터를 레전드 파이터로 합류시키며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위메이드는 실질적인 이용자 혜택에 초점을 맞춘 경제 시스템 혁신을 단행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시즌4 '풍요' 업데이트를 통해 유료 재화인 다이아 조각을 직접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의 전당'을 열었다. 사냥을 통해 재화를 모으고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무·소과금 이용자도 실질적인 성장을 체감하도록 설계됐다. '미르의 전설2'는 80레벨까지의 성장 구간을 대폭 개편하고 경험치 획득 효율을 개선해 이용자들의 정체 구간 해소를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기작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신규 캐릭터 서사를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MMORPG '로드나인'은 설 연휴에 맞춰 길드 창고 슬롯을 기존 100칸에서 150칸으로 상향하고 길드 버프 단계를 확장했다. 대규모 전투가 잦은 연휴 기간 길드원 간 자원 공유와 전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모바일 RPG '에픽세븐'은 신규 월광 영웅 '보검의 군주 이세리아'를 추가하고 신규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를 다룬 특별 서브 스토리 '아스라한 죽음의 별빛'을 공개하며 콘텐츠 깊이를 더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