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에서 수여한 장관 표창으로, 엔픽셀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침체 속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9년부터 시행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 기관, 대학 등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엔픽셀 박세헌 경영지원총괄은 "엔픽셀이 지향하는 무한한 도전과 혁신의 원동력을 증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고용창출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채용과 복지 증진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픽셀은 자사의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와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 이외에도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8월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최단 기간으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