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 옐언니는 비대면으로 사인회를 진행하고 어린이 30여 명에게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라진 옐언니 책도 선물했다.
크리에이터 옐언니는 "저를 좋아하시는 팬 대부분이 어린 학생 친구들인데, 이 중 환우도 있을 것으로 생각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이번 기부가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겜툰은 어린이와 취약 계층을 위해 매년 책 저자들과 함께 인세 및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