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무비, 배틀로열, 수집형 RPG 등 장르 다변화 추진
콘솔 및 PC 플랫폼 비중 확대

엔씨(NC)는 티징 영상에서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개발 중인 신규 IP 5종을 소개했다. 엔씨(NC)의 신작 IP들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액션 배틀로열(Action Battle Royale), 수집형 RPG(Role Playing Game)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엔씨(NC)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규 IP가 콘솔·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작 IP 중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등은 이번 영상에서 최초로 공개됐고, '프로젝트E'는 'TL'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기획됐다. 신규 IP 중에서는 콘솔·PC 타이틀인 'TL'이 가장 먼저 출시되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