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사격, 스킬 등 건슈팅 본연의 재미 호응, 정식 서비스 기대감 높여

이번 FGT는 사격 조준 개선 및 풍성한 스토리 구성 등 2021년 '지스타'에서 수집한 이용자의 의견을 적용한 버전으로, 지난 15일 강남 모처에서 진행됐다.
각기 다른 그룹이 총 5번에 걸쳐서 참여했으며, 테스트 이후 설문 작성 및 개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3인칭 슈팅(TPS) 방식의 시원한 타격감과 캐릭터 조합에 따른 전략과 사격, 스킬 등 건슈팅 본연의 재미 부분도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테스트 버전인 만큼 모든 콘텐츠가 오픈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많은 테스터들에게 뛰어난 몰입도를 선사해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FGT에 참가한 한 테스터는 "여러 동영상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지만, 실제 플레이를 시작하자 보는 것과 하는 것의 차이를 극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니케가 왜 '2021 지스타'의 화제작이었는지 알 것 같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레벨 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이번 FGT에서 수렴한 테스터들의 의견을 정식 서비스 이전 게임 내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또 한 번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프로젝트 니케'로 알려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컨텍스트 기반 립 모션 기술과 스파인, 물리엔진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타 게임과 달리 원화 3장으로 캐릭터를 구성해 세밀한 사격,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얼굴 표정 등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