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버스는 최종 점검 차원의 CBT를 진행하며 대규모 이용자 접속 상황을 대비하고, 콘텐츠 점검 및 수정 보완을 통해 시스템 향상에 집중했다. 또한, CBT 기간 아이템 무제한 재배치, 월드 리뉴얼 등 전체적인 시스템 개선에도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신나는 페스티벌을 만끽하는 스팟 아이템, 이용자와 파크를 한층 돋보일 이펙트 아이템, 아기 키우기, 그리고 친구들과 만찬을 즐기는 요리하기 등 '퍼피레드'의 콘텐츠들을 모바일 화면에서 감성적으로 재현해내며 테스터들의 이목을 끌었다.
위와 같이 기존 CBT보다 풍성해진 콘텐츠로 진행된 테스트인 만큼 70%에 가까운 1일차 재접속률을 보이며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컬러버스 관계자는 "CBT 기간 응원과 격려를 남겨준 테스터들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된 '퍼피레드'의 소셜 감성과 가능성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 줘 개발팀 모두 힘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이용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들을 개선해 안정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대세 메타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퍼피레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