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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아레스, 멋진 슈트 입고 즐기는 화려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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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여성 캐릭터의 '엔지니어' 슈트 착용 모습. 영화 '아이언맨'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연출이 돋보인다.
카카오게임즈가 이번 '지스타 2022'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액션 신작 '아레스: 라이즈오브가디언즈(이하 아레스)'를 출품해 관심을 끌고 있다. 모바일 액션게임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성공시킨 바 있는 반승철 대표가 이끄는 세컨드다이브의 신작 '아레스'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PC로도 출시될 예정으로, 한층 화려한 액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슈트의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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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남녀 캐릭터 모습. 아이돌 그룹 멤버로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외모를 하고 있다.
'아레스'는 캐릭터 선택 화면부터 기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게임에 어울리게 펑크 스타일 의상을 착용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캐릭터 외모가 훌륭하고 의상도 멋드러진다. 특히 '이노베이터' 기본 남녀 캐릭터의 경우 어지간한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기본 외형에 120% 만족한 기자는 '이노베이터' 여성 캐릭터를 골랐다. 그런데 슈트 착용 화면이 다시 한 번 기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앳된 미소녀 캐릭터가 슈트 착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슈트를 갈아입는 연출이 영화 '아이언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빠르고 역동적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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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여성 캐릭터의 '워로드' 슈트 착용 모습. 슈트에 따라 전혀 다른 외형으로 바뀐다.
'아레스'에서 이용자는 캐릭터의 슈트를 바꿔가며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슈트에 따라 구사 가능한 스킬이나 캐릭터 특성이 달라지기에 전략적인 활용이 중요하다. 거기에 더해 슈트마다 개성 넘치는 외형을 하고 있어 다른 게임에서 스킨을 바꾸듯이 이용자가 원하는 외형의 슈트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 슈트도 너무 멋지지만, 정식 출시 후 다양한 슈트나 슈트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출시된다면 이용자들이 더욱 캐릭터에 애착을 갖고 '아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눈이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하고 스피디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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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스토리 진행 장면.
'아레스'는 멋진 캐릭터 외형뿐만 아니라 화려한 액션까지 구현돼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캐릭터의 이동이나 전투 움직임이 다른 모바일게임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자동 전투를 켜놓을 경우 캐릭터의 움직임을 눈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 전투 속도를 높이기 위해 그래픽 퀄리티를 낮춘 느낌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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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를 이어갈수록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기자는 아이패드에서 '아레스'를 플레이했는데, 이처럼 스피디한 액션을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현한 점도 높게 평가할 만 하다. 물론 아이패드보다 사양이 낮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똑같은 퀄리티의 화면을 만나기 어렵겠지만, 고사양 PC에서 PC 버전으로 플레이한다면 더욱 뛰어난 화면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짧은 시연 분량은 아쉬워…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아레스' 시연 버전의 분량은 짧은 편이다. 기본 조작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과 캐릭터 선택에 이어 몇 가지 퀘스트를 수행한 뒤 첫 번째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지스타' 시연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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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시연 버전 마지막 미션에 등장하는 필드 보스.
초반부 진행은 일반적인 MMORPG와 결을 같이 한다. 퀘스트를 받고 사냥이나 탐험 등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보상을 받는 식이다. 캐릭터 레벨업 등 성장요소도 MMORGP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자동 전투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자동 사냥 위주의 '보는 게임'으로 즐길 여지도 충분해 보인다.

다만 '아레스'가 액션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단순 사냥 위주 진행 외에도 PvP에서도 보여줄 것이 많아 보인다. '아레스'가 이번 '지스타' 버전에서 만나지 못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정식 출시될 날이 기다려진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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