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금은 현지 구호단체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에 전달돼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 전달은 이스탄불 소재 크래프톤 현지 사무소를 통해 진행하며, 세부적인 시기와 방법은 구호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 Association, AHBAP)는 튀르키예 현지 비정부기구(NGO)로, 2017년 설립 이래 자연재해 피해자 지원과 구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튀르키예 출신 가수 할룩 레벤트(Haluk Levent)에 의해 설립됐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