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라이벌전에서는 양국 최강의 선수들이 드림팀으로 뭉쳐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서머너즈워' 공식 팀전으로 경기 방식에서도 다변화를 꾀했다. 팀 매치를 비롯해 승자 연승전, 에이스 결정전 등, 공식 대회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신선한 구성을 통해 'SWC'와는 또 다른 관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2017년부터 매년 규모와 성과를 확대하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을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SWC' 시즌 전 '한·일 슈퍼매치'를 통해 양국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본선은 5월 일본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본선에 앞서 각 팀 별 오리엔테이션, 전략 회의 모습 등 숙명의 라이벌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대결 비하인드도 영상 콘텐츠로 공개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 팀과 각 팀의 MVP 선수들에게는 각각 1만 달러(한화 약 1200만 원)와 1000 달러(한화 약 120만 원) 등 총 1만2000 달러(한화 약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워'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smon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