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유PC방을 운영하는 비엔엠컴퍼니는 20일 "국내 유망 스타트업 지지큐컴퍼니가 개발중인 AI 기반 올인원 게임 어시스턴트 서비스인 'GGQ'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양사가 파트너십을 맺은 후 첫 행보다. 양사는 그 동안 PC방 환경 테스트, PC방 사용자 니즈에 최적화된 기능 기획 등에 있어 협업을 해왔다. 지지큐컴퍼니는 'GGQ'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앞두고 있으며 관련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앤유PC방은 ▲활발하고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e스포츠 등 오프라인 이벤트 연계 ▲하이엔드 인테리어 및 먹거리 공급 등 세 가지 핵심 강점으로, 현재 전국에 23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 호텔 수준의 최고급 인테리어와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호평 받고 있다.
지지큐컴퍼니 이용수 대표는 "PC방 문화를 선도하는 앤유PC방과 우리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앤유PC방과 지속적으로 협력해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