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이되어라2'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플린트 김영모 대표는 게임의 개선 방향성이 담긴 개발자 노트를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플린트는 "지난 10월 진행한 첫 번째 글로벌 베타 테스트의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게임의 개발 방향을 조정하고 콘텐츠 개선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조작 방식 개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액션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유지하는 동시에 던전 파밍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오토 플레이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아이템 파밍의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오토 플레이 중에도 캐릭터 변경을 통한 전략적 스킬 사용의 즐거움과 전투 상황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전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체 맵의 레벨 디자인을 변경 중이며, 몬스터 AI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다양한 전략을 활용한 높은 긴장감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린트 김영모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완벽에 가까운 버전을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시간이 조금 필요하지만 내년 1분기에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별이되어라2'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