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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신작 방치형 RPG '열전소녀' 일본 호평

네오리진, 신작 방치형 RPG '열전소녀' 일본 호평
네오리진의 신작 '에이펙스 걸즈(Apex Girls)'가 지난달 28일 '열전소녀(熱戦少女)라는 이름으로 일본 시장에 출시돼 호평받고 있다.

지난 1월에 실시된 일본 베타테스트에서는 캐릭터 디자인과 다채로운 스킨 등으로 현지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열전소녀'의 현지 서비스를 가속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출시 후 앱스토어 무료 랭킹 4위, 카드 게임 다운로드 1위, 구글플레이스토어 무료 4위에 랭크되며 호평중이다.

'열전소녀'는 메타게임즈가 개발하고 네오리진이 서비스를 맡은 방치형 수집 RPG다. 기계에 의해 국가와 도시가 파괴된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스타코어'의 힘을 지닌 인간 성령들이 '재기(재앙의 기계)'라 불리는 몬스터들과 맞서 싸운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은 매력적인 2D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방치형 RPG이다. 60명이 넘는 아름다운 성령으로 자신만의 5명 팀을 꾸려 전투에 참여한다. 멋진 디자인의 메카닉도 함께 전투에 가세해 강력한 적들과 맞서 싸운다.

네오리진의 관계자는 "'열전소녀'는 네오리진의 다양한 프로젝트 중에서 올해 각별히 기대하는 작품으로, 앞으로 한국, 유럽, 미주 지역에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의 글로벌 확장은 네오리진의 창의력과 게임 개발 역량을 세계시장에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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