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PO 뭄바이는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했다. 크래프톤에서는 크래프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인도 게임사 나자라 그룹(Nazara Group)의 창업자 겸 대표 니티쉬 미때새인(Nitish Mittesain)을 비롯해 20여 명의 분야별 최고 경영자가 참석했다.
YPO 뭄바이는 전 세계 140개국 약 3만4000 명의 경영자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의 인도 및 남아시아 지부로 다양한 분야의 젊은 경영자들로 구성됐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인도 내 영향력 있는 주요 산업 리더들과 게임 산업 및 AI 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게임 산업은 기술 발전 및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