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다시, 말하는 섬으로'라는 이름으로 약 30초 분량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서비스 7주년을 맞은 '리니지M'이 새로운 리부트 월드와 신규 서버를 출시하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엔씨는 TVC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필름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에피소드 제로' 업데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TVC 온에어 외에도 디지털, 라디오, 영화관, 옥외 광고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광고도 선보였다.
한편 엔씨는 오는 19일 '리니지M'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에피소드 제로'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 출시 초기의 재미를 구현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지난 5월30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신규 서버 말하는 섬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모두 마감됐다.
이에 엔씨는 신규 서버 ‘윈다우드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고, 12일 오전 10시부터 캐릭터 사전생성을 진행 중이다. 1차, 2차 이벤트는 모두 조기 마감됐으며, 현재 3차 캐릭터 사전생성이 진행 중이다.
'리니지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