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19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에서 겨울축제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내년 1월8일까지 전국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슈퍼바이브'를 플레이 후 미션을 수행하면 다채로운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스쿼드 및 듀오 모드에 참여해 적 처치 등 플레이 미션을 완수하면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비롯해 겨울 티켓이 제공된다. 해당 티켓은 겨울축제 선물상자를 열어 아이패드 미니 7, 로지텍 G PRO X SPUERLIGHT 2, 에어팟4 등을 획득 가능한 경품 응모에 사용되며, 응모에 35회 참여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펠릭스' 인형이 지급된다.

'슈퍼바이브'는 25일부터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크리스마스 테마의 이용자 카드, 스프레이, 240 바이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내년 1월1일부터 5일까지는 신년을 맞아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한복 컨셉트의 감정표현 2종, 240 바이브 포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겨울 대축제 업데이트를 통해 '슈퍼바이브'는 크리스마스 테마가 적용된 맵에 특별 아이템을 제공하는 NPC '선물 요정'이 배치되며, 적을 눈사람으로 만드는 파워 눈덩이, 눈사태를 일으키는 대규모 눈사태 등 독특한 플레이 요소가 가미된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6종의 헌터(캐릭터)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슈퍼바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