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3%, 2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3% 성장했다.
숲(SOOP)은 지난해 e스포츠, 음악, 토크쇼, 버추얼 스트리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지원하며 이용자 참여와 시청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버추얼 스트리머 카테고리는 빠르게 성장했고, 숲(SOOP)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적·제작 지원을 강화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해외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혔으며, 스포츠 및 e스포츠 중계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의 영향력을 확장했다.
숲(SOOP) 최영우 사장 겸 CSO(Chief Strategy Officer)는 "숲(SOOP)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이용자와 스트리머들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콘텐츠 공유를 중심으로 국내와 글로벌 플랫폼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스트리머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숲(SOOP)은 2024년 배당금을 주당 1500 원으로 확정했다. 총 배당금은 약 160억 원 규모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