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 원장은 게임 심리학 및 인지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올해 초까지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내면서 게임 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연구와 대중 강연을 통해 게임 문화와 인간 심리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학계와 산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경일 원장은 "게임 연구는 과학적 방법론을 바탕으로 산업과 학계의 흐름에 맞춰 협력하며 발전해야 한다"며, "사회, 문화, 지역, 인종 등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여 연구를 이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게임과학연구원은 2021년 설립된 국내 게임 연구 기관으로, 국내외 게임과학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학술 포럼, 공개 강연, 대중 연구서 발간, 게임 정보 인공지능(AI) 아카이브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