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가 디저트 카페에 전초 기지를 오픈하며 팬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8일부터 6월4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컬래버레이션 '승리의 여신: 니케 전초기지점' 이벤트는 전국 디저트39의 매장에서 컬래버 메뉴 세트를 구매시 아크릴 키링과 포토카드 쿠폰이 랜덤 지급된다.

이 중 서울 4개 매장, 경기도 4개 매장, 인천 2개 매장, 강원도 1개 매장, 대전시 1개 매장, 전라도 1개 매장, 경상도 2개 매장, 광주시 1개 매장, 부산시 1개 매장 등 총 17개 매장에는 등신대 캐릭터 배너가 설지될 예정이다.
특히 주차별로 다른 식음 세트와 컬래버 선물 구성이 선보여지는 만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식음 세트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 좋아하는 캐릭터의 제품에 도전할 수 있어 게임의 팬들에게 다양한 선택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먼저 팬들을 찾아올 1주차에는 아이스 카페라떼 벤티와 커스타드 크로칸슈 조합의 '니케 크로칸슈 세트', 오리지널 도쿄롤과 아이스 복숭아 아이스티 코코넛 젤리 대용량 조합의 '니케 도쿄롤 세트', 순수 우유 케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조합의 '니케 케익 세트', 아이스 자바칩 프라페 벤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용량 조합의 '니케 드링크 세트'가 각각 1만 54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1주차 콜라보 굿즈로 제공될 아크릴 키링으로는 '홍련: 흑영', '라피: 레드후드', '블랑', '마르차나', '도로시'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함께 제공되는 포토카드 쿠폰을 통해 200쥬얼이 제공되며 오는 6월30일 23시 59분까지 하나의 계정 당 최대 10개의 코드를 입력 및 사용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