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르의 전설2'는 28일까지 '봄의 꽃동산에서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몬스터 사냥으로 수집한 토끼풀을 이벤트 NPC에게 전달하면 이벤트 던전 봄의 꽃동산에 입장할 수 있다. 해당 장소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5종의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다채로운 보상이 담긴 봄의 장신구상자 또는 문파의 책략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편지는 사연을 싣고' 이벤트도 열린다. 몬스터로부터 획득한 훼손된 편지를 사용하면 소포가 분실된 지역과 수취인에 대한 단서를 확인 가능하며, 해당 지역에서 사냥을 통해 분실된 소포를 찾아 수취인에게 전달하면 오랍석 정수의 파편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 횃불로 사용 가능한 이벤트 아이템 카네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카네이션 사세요'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미르의 전설2' 공식 사이트, '미르의 전설3'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