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달 네이버 D2SF의 투자에 이어 약 1달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로, 스콘은 이번 투자를 통해 Pre-A 브릿지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금은 기존 버추얼 IP의 성장 지원, 신규 버추얼 IP 개발, IP 확장을 위한 게임, 웹소설, 웹툰, AI 챗봇 등 신사업 추진, 해외 진출 및 콘서트·팬미팅 등의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콘 기준수 대표는 "1달 만에 이뤄진 추가 투자로 Pre-A 브릿지 라운드를 마무리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존 서비스 안정성과 중장기적인 시장 확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보유 IP기반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