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메인 스토리 시즌3 7 지역을 확장하고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를 출시했다. 시즌3 7지역은 주인공 '케이' 일행이 달아난 '넬라'를 찾기 위해 방문한 판데모니움에서의 모험담이 담겨있다. 신규 페스티벌 캐릭터 '오메가 나쟈'는 내달 4일까지 픽업 소환 가능하다.
'오메가 나쟈'는 다른 생명체에 대한 존중이나 동정심이 전혀 없는 순수악 캐릭터로 세계관 속에서 파괴적인 힘을 자랑한다는 컨셉트를 갖고 있다. 암속성의 방어형 캐릭터로, 적의 행동 수치를 감소시키는 등의 효과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 나쟈'는 주요 스킬로 최대 50% 확률로 대상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포식자의 광란, 최대 2턴 동안 아군 전체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적에게 강화 효과 지속 턴 수를 감소시키는 ‘이레귤러 감염증’을 부여하는 전체 공격 스킬 아성체의 끝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새로운 스토리를 감상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소중한 당신에게, 축하를!'과 '황혼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소중한 당신에게, 축하를!' 던전은 내달 4일까지, '황혼 프로젝트'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각각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히로인 '에바'와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야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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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