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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2M', 개선 사항 집중 반영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리니지2M'에 '더 플레지: 서약(THE PLEDGE: 서약)'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더 플레지: 서약' 업데이트는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을 집중적으로 반영하는 업데이트로, 오는 28일 적용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21일부터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내 '개발PD/사업PD 리메이크' 게시판에서 개선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2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리니지2M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실시한다. 이번 방송은 이용자들의 사랑에 응답한다는 컨셉트로 개발진이 업데이트에 적용될 개선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신규 올림피아드: 전사의 고원(오리진 월드), 오만의 탑 3-4층(리저브 월드) 등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인터루드 쿠폰도 최초 공개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18일까지 'L2M 웜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2M'을 플레이하며 느낀 불편함이나 개선 요청 사항을 남기면 생방송에서 답변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보상으로 최상급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 11회 각 2장(오리진 월드), 화려한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 11회 각 1장(리저브 월드)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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