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광로'는 이용자 누구나 장비 아이템을 재료로 합성해 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이다. 낮은 등급의 장비를 활용해 최상위 등급 장비 및 용광로 시스템 한정 아이템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롬'이 지향하고 있는 '이용자 아이템 가치 보호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풍성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고결한 장인의 공방 ▲봉인된 칼데라스의 유물 ▲영광의 시작 등의 이벤트가 22일부터 시작됐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21일 공식 커뮤니티 '18차 PD 브리핑'을 통해 올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오는 6월 월드 콘텐츠 확장을 위한 ‘크로스월드 점령전’을 선보이고 ‘월드 길드 토너먼트’, ‘월드 거래소’, ‘에피소드4: 대군주전’을 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