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아시아 9개국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9개 지역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돌입했다. 각 지역의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 운영 이벤트, 커뮤니티 채널 등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게임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으로 꾸며졌다.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공식 소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