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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액션게임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 8일 얼리액서스 돌입

(제공=메가링크).
(제공=메가링크).
메가링크는 액션 익스트랙션 게임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을 8일 11시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전작인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는 플레이스테이션(PS)4, PS5에 동시 출시했고, 전 세계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배틀로얄 장르였던 전작과는 다르게, 생존과 탈출을 목표로 하는 액션 익스트랙션 장르의 게임이다. 게임 입장 후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탈출에 실패하면 많은 것을 잃게 되고, 생존할 경우 전리품을 얻는 구조다. 이용자는 넓은 전장을 탐험하며 '더 적은 탈출 기회, 더 많은 보상 획득'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한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 최초의 게임 라이브 행사인 '메가링크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등, 높은 기대를 받는 AAA 타이틀이다. 또한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Sony Block Solutions Labs)의 소니움이, 팬 커뮤니티와 마케팅에서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메가링크의 알렉스 김 대표는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대중적인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출시하는 AAA게임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IP인 만큼, 이번 게임도 흥행을 기대한다"라고 얼리액세스 소감을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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